'39살' 마이콩, 4년 반 만에 伊 무대 복귀..'4부 소나 칼초 합류'

곽힘찬 2021. 1. 9. 0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명성을 날린 마이콩이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8일(현지시간) "마이콩은 몇 분 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마이콩은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브라질로 간 뒤 4년 반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콩의 아들인 펠리페 역시 소나 칼초 유소년 팀에 합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명성을 날린 마이콩이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8일(현지시간) “마이콩은 몇 분 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마이콩은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브라질로 간 뒤 4년 반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마이콩이 뛰게 될 팀은 소나 칼초로 세리에D(4부리그) 소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콩의 아들인 펠리페 역시 소나 칼초 유소년 팀에 합류한다.

마이콩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06년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인테르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함께 역사에 남을 트레블을 달성하며 명성을 떨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