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마이콩, 4년 반 만에 伊 무대 복귀..'4부 소나 칼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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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명성을 날린 마이콩이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8일(현지시간) "마이콩은 몇 분 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마이콩은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브라질로 간 뒤 4년 반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콩의 아들인 펠리페 역시 소나 칼초 유소년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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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명성을 날린 마이콩이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8일(현지시간) “마이콩은 몇 분 전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했다”라고 전했다.
마이콩은 지난 2016년 AS로마를 떠나 브라질로 간 뒤 4년 반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마이콩이 뛰게 될 팀은 소나 칼초로 세리에D(4부리그) 소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콩의 아들인 펠리페 역시 소나 칼초 유소년 팀에 합류한다.
마이콩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06년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인테르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함께 역사에 남을 트레블을 달성하며 명성을 떨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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