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에도 강추위 이어져..미세먼지 '좋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이고, 서해5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 한파경보가 서해5도와 옹진군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강화군 영하 18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6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5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9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이고, 서해5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 한파경보가 서해5도와 옹진군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강화군 영하 18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6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5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연수구·옹진군 영하 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추위가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개그계 대세' 엄지윤 "10㎏ 감량…키는 168㎝"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