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할 것. 케인은 글쎄.." 英 매체

우충원 2021. 1. 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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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할 것. 케인은 글쎄...".

에클셰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인 불확실성이 있다. 이미 장기 계약을 맺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게 토트넘의 우선순위는 아니다"라며 "그러나 오는 2023년 6월 계약이 마무리 되는 손흥민과 재계약은 쉽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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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할 것. 케인은 글쎄...".

디애슽레틱 토트넘 전담인 찰리 에클셰어는 8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위고 요리스-손흥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클셰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인 불확실성이 있다. 이미 장기 계약을 맺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게 토트넘의 우선순위는 아니다"라며 "그러나 오는 2023년 6월 계약이 마무리 되는 손흥민과 재계약은 쉽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적당한 시기가 오면 재계약을 위해 빠르게 움직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됐다. 또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도 제기한 상태.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은 현재 케인의 대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의 재계약 의지는 강하다. 

케인과 재계약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에클셰어는 "손흥민보다 계약이 1년 더 남았다. 아직 토트넘과 새 계약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연장 계약은 시즌이 끝나고 이야기한다. 토트넘은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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