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이덕기 입력 2021. 1. 9.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지역 공기업 중 처음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인권경영시스템은 체계적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 내외부 환경 분석, 경영층 관심, 인권경영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한다.

시설공단은 인권경영 내규 제정, 인권침해사건 구제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자체 인권영향평가 실시, 외부 전문기관 인권영향평가 심층 분석 등에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지역 공기업 중 처음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인권경영시스템은 체계적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 내외부 환경 분석, 경영층 관심, 인권경영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한다.

시설공단은 인권경영 내규 제정, 인권침해사건 구제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자체 인권영향평가 실시, 외부 전문기관 인권영향평가 심층 분석 등에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과 시민 인권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인권 존중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 '한국 음료'에 빠진 캄보디아…3년새 수입 8배로 늘어
☞ 과학적 증거 없다는데도…구충제 이버멕틴 판매 급증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 "일반 고속버스 없어 우등·프리미엄 타야"…사실상 요금 인상?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출연료 제대로 못받아
☞ 금태섭, 옛 보스 안철수에 '만년 철수정치' 직격탄
☞ 박찬호 키운 '전설의 명장' 토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 별세
☞ "바닷 속이 더 따뜻해" 영하 12도 한파에 서핑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