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車 제네시스 GV70 선정

최종근 2021. 1. 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일 올해 1월의 차에 제네시스 GV70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
[파이낸셜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일 올해 1월의 차에 제네시스 GV70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C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제네시스 GV70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GV70가 20.3점(25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GV70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1점(5점 만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부 디자인 및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4.7점을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이 이달의 차에 올랐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