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8R] 에메리호 비야레알, 셀타에 4-0 압승..3위 도약

이형주 기자 2021. 1. 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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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호 비야레알 CF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비야레알 CF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폰테베드라주의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4-0 비야레알이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4-0 비야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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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우나이 에메리호 비야레알 CF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비야레알 CF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폰테베드라주의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비야레알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셀타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비야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파레호가 상대 박스 앞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G.모레노가 1대1 상황에서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비야레알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3분 트리게로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고메스가 발리슛을 가져갔고 공이 골문 안에 꽂혔다.

비야레알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18분 비야레알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파레호가 중앙으로 올려준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비야레알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전반 30분 G.모레노가 하프라인 앞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공을 보냈다. 1대1 상황을 맞은 니뇨가 칩샷으로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4-0 비야레알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비야레알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3분 트리게로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G.모레노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블랑코가 막아냈다. 

셀타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28분 셀타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수아레스가 슈팅을 감아찼지만 골키퍼 아센호에게 막혔다. 

비야레알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7분 비야레알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파레호가 올려준 공을 알비올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이에 경기는 4-0 비야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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