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임영웅, 2주 자가격리..이찬원 폭풍 눈물 '녹화 중단'[★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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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2주 동안의 자가격리를 언급하자 이찬원이 폭풍 눈물을 보여 녹화가 중단됐다.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임영웅 특유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이 젖어들던 가운데 이찬원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임영웅의 노래를 듣던 이찬원은 김희재의 품에 안겨 눈물을 계속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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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2주 동안의 자가격리를 언급하자 이찬원이 폭풍 눈물을 보여 녹화가 중단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새해를 맞아 시청자에게 희망 가득한 노래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음의 신 6인방(KCM, 권인하, 김종서, 박완규, 임태경, 바비킴)이 출연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와 대결이 펼쳐졌다.
바비 킴과 대결을 펼친 임영웅은 "작년에 저희가 자가격리를 해봤잖아요. 저는 외로운 사람이라 생각을 해본 적 없는데, 그때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너무 외롭더라고요"라며 2주 자가격리 동안 너무 외로웠다고 전했다.
이어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사랑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연인과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면서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불렀다.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임영웅 특유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이 젖어들던 가운데 이찬원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임영웅의 노래를 듣던 이찬원은 김희재의 품에 안겨 눈물을 계속 흘렸다. TOP6 중 가장 먼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은 자신 때문에 멤버들이 자가격리됐다는 것에 미안한 내색을 비쳤다.
급기야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영탁은 이찬원을 향해 "2주 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어깨를 다독였다. 이어 멤버들이 모두 이찬원에게 다가가 외로의 말을 건넸고 고음 6인방으로 출연한 김종서 또한 이찬원을 끌어안으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주자 권인하의 활약으로 100점을 받으며 고음의 신 6인방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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