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민 100%로 서울시장 후보 뽑는다..여성가산점 본경선 때 10%
우철희 2021. 1. 9. 06:31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뽑는 본경선에서 시민 100%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경선에서 당원 20%와 시민 80%, 본경선에서 시민 100% 비율로 후보를 선정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정진석 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여성 가산점은 본선 경쟁력을 감안해 예비경선에서 20%, 본경선에서는 10%만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국민의당과 합당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자신의 제안과 관련해 안 대표의 폭넓은 숙고와 용단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