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이성자녀 만 5세부터 성기 만지면 안돼"(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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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11살 아이를 씻겨주는 외할머니에게 '자조기능'을 강조했다.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11살, 9살 두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11살, 9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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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 박사가 11살 아이를 씻겨주는 외할머니에게 '자조기능'을 강조했다.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11살, 9살 두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11살, 9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출연했다. 엄마는 “남편이 군인이다. 한 달에 한번은 휴가를 받는데 코로나 때문에 2~3개월 한번 휴가를 나오고 있어서 함께 출연할 수 없었다”며 “첫째는 내성적인 반면 둘째는 활발하다. 그런데 둘째가 저와 외할머니에게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욕을 해서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외할머니가 워킹맘 딸과 타지에서 근무 중인 사위를 대신해 11년째 황혼 육아 중인 일상이 공개됐다. 할머니는 식사 시간에도 초등학생 손자들의 밥을 떠먹이고, 11살 손자의 몸을 직접 씻겨줬다. 이에 엄마는 “아이가 어릴 때, 아빠가 뜨거운 물을 잘못 틀어 화상을 입었던 적이 있었다”며 “그 이후 생긴 물 공포 때문에 아이 스스로 씻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만 3~4살부터는 아이가 혼자 씻을 수 있다. 또 만 5세부터는 부모라도 이성 자녀의 속옷 속 신체 부위는 직접 만지면 안 된다. 이성간의 경계를 지키는 상징적인 의미”라며 “스스로를 관리하는 기능인 ‘자조 기능’이 국어, 영어, 수학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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