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성금기부 릴레이..새해맞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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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려는 관내 기업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이 담긴 성금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준 후원 기업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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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려는 관내 기업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명품에너지코리아는 7일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0만원을, ㈜대현금속은 500만원을 각각 성금으로 양주시에 기부했다. 6일에는 미다모가구가 성금 150만원을, 모네퍼니처에서 250만원을 각각 온정 나눔에 보탰다.
태양산업(대표 조현숙)은 작년 12월30일 성금 200만원을 양주시에 기탁하고, 효성산업(주)도 3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이 기부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이 담긴 성금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준 후원 기업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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