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신애라 "화투치거나 아동범죄 뉴스 볼 때 욕 나와"[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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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욕을 하는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애라는 "저도 욕이 나오는 순간이 있다. 화투칠 때"라며 "화투를 치다 쌌을 때 욕이 나온다. 안 할 수 있었던 실수를 했을 때 욕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는 "저는 아이들한테 화가 나면 '망치' '의자'라고 한다. 욕이 아니지만 이런 단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해소된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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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애라가 욕을 하는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쟁이가 된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육두문자를 쓰며 욕을 하는 9살 아이가 등장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 아이는 욕이 생활화돼 있다. 일반적으로 감정 표현은 말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 아이는 욕이 감정표현의 수단이 돼 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애라는 “저도 욕이 나오는 순간이 있다. 화투칠 때”라며 “화투를 치다 쌌을 때 욕이 나온다. 안 할 수 있었던 실수를 했을 때 욕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또 아이들한테 나쁜 짓을 한 뉴스를 봤을 때 욕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저는 아이들한테 화가 나면 ‘망치’ ‘의자’라고 한다. 욕이 아니지만 이런 단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해소된다”며 공감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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