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영탁 "데뷔 전 임재범 '비상'으로 가요제 대상→가수 결심" [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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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비상'이라는 노래 때문 가수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번째 무대는 영탁과 박완규가 대결했다.

영탁은 '비상'을 부른 박완규를 향해 "제가 데뷔하기 전 출전했던 가요제에서 처음 대상을 탔던 노래"라며 "이 노래 덕분에 내가 가수를 해도 될까 생각하고 서울로 왔다. 그 때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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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영탁이 '비상'이라는 노래 때문 가수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까지 레전드 보컬 ‘악6’와 록 스피릿 무대를 선보였다.

네번째 무대는 영탁과 박완규가 대결했다. 이날 박완규는 “지난해 국민 여러분들이 힘드시지 않았냐. 올해는 다함께 이겨내고 하늘 높이 비상하시라고 임재범의 ‘비상’을 골랐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끝났다, 끝났어”라며 레전드 무대를 예상했다. 김성주는 “내 마음 속에 100점”이라며 응원했지만 94점을 받아 영탁에 패했다.

영탁은 ‘비상’을 부른 박완규를 향해 “제가 데뷔하기 전 출전했던 가요제에서 처음 대상을 탔던 노래”라며 "이 노래 덕분에 내가 가수를 해도 될까 생각하고 서울로 왔다. 그 때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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