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임영웅 "자가격리 때 많이 외로워"→이찬원 미안함에 폭풍 눈물 [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9.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임영웅의 노래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은 "저희(톱6)들이 지난달 자가격리를 해보지 않았냐. 지난해 바쁘게 보내서 외롭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자가격리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임영웅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이찬원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렸고 노래가 끝날 때까지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찬원이 임영웅의 노래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1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까지 레전드 보컬 ‘악6’와 록 스피릿 무대를 선보였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은 “저희(톱6)들이 지난달 자가격리를 해보지 않았냐. 지난해 바쁘게 보내서 외롭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자가격리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그래서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골랐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이찬원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렸고 노래가 끝날 때까지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19에 확진돼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이찬원을 향해 김성주는 “가장 외로웠을 사람”이라고 위로했고 영탁은 “2주동안 많이 힘들었지?”라며 어깨를 다독였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