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나PD "코로나 끝날 기미 안보여 '윤식당' 대신 외국인 대상 한옥 숙박" [결정적장면]

박은해 2021. 1. 9.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윤스테이'를 기획한 배경을 공개했다.

1월 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본격적인 촬영 전 회의를 하는 나영석 PD,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전무'라고 불렀고, 이서진은 "언제적 전무야. 이제 부사장이지"라고 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나영석 PD가 '윤스테이'를 기획한 배경을 공개했다.

1월 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본격적인 촬영 전 회의를 하는 나영석 PD,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윤식당' 오픈을 미뤘는데 코로나19가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한국 지점은 식당이 아니라 좀 특이하게 해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외국인 대상 한옥 숙박을 해보려고 한다. 예약된 손님들만 모신다면 한식뿐 아니라 한옥도 경험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전남 구례에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전무'라고 불렀고, 이서진은 "언제적 전무야. 이제 부사장이지"라고 응수했다. 이에 윤여정은 "자꾸 올라가 봤자 그만둘 길밖에 없다"고 뼈있는 조언을 했다.

이서진은 부사장 이서진, 회장 윤여정,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 신입 최우식으로 직책을 정했다. 최우식에게는 "뭘 했다고 직원이냐. 신구 선생님도 알바하는 판에"라고 장난스럽게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