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와 뽀뽀" 손현주, 짓궂은 놀림에 "귀여우니까" 해명(백반) [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 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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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허영만의 짓궂은 놀림에 당황해 황급히 해명했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5회에서는 배우 손현주가 허영만의 충청남도 홍성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손현주에게 "그런 취향인지 몰랐다"며 "민호랑 뽀뽀를 했다고 그러대?"라고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손현주는 "귀여우니까. 아니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귀엡고 사랑스러우니까"라며 뽀뽀한 이유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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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현주가 허영만의 짓궂은 놀림에 당황해 황급히 해명했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5회에서는 배우 손현주가 허영만의 충청남도 홍성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손현주에게 "그런 취향인지 몰랐다"며 "민호랑 뽀뽀를 했다고 그러대?"라고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누가 들으면 오해하기 딱 좋을 물음에 손현주는 당황 가득한 웃음을 터뜨리며 "술 한잔 하고 헤어지는 인사로 했겠지"라고 앞뒤사정을 전했다.

그러나 허영만은 순순히 물러서지 않고 "깔린 감정이 있으니 했겠지"라며 몰이를 계속했다. 이에 손현주는 "귀여우니까. 아니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귀엡고 사랑스러우니까"라며 뽀뽀한 이유를 해명했다.

이어 손현주는 자연스럽게 샤이니 민호에게 영상 메시지 시간을 가지며 "민호야, 너 나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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