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몰아닥친 울산·경남..한낮에도 영하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울산·경남은 한파가 계속되면서 하루 내내 매우 춥겠다.
울산은 한파주의보, 경남은 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한파경보·한파주의보가 발령지역이다.
울산 전역, 경남 4개 시(창원시·김해시·양산시·밀양시) 등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곳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메말라 산불 발생에 유의해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9일 울산·경남은 한파가 계속되면서 하루 내내 매우 춥겠다.
울산은 한파주의보, 경남은 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한파경보·한파주의보가 발령지역이다.
오전 6시 기준 울산시 -10도, 경남 거창군 -14.2도, 밀양시 -13도, 김해시 -12.2도, 창원시 -12.1도, 남해군 -10도, 통영시 -8.9도, 거제시 -7.7도 등 울산과 경남 18개 시·군 전역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지리산 등 산간은 -20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도, 경남 -3∼1도로 평년보다 7∼9도 낮겠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 서부권은 서쪽에서 넘어온 눈 구름대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산 전역, 경남 4개 시(창원시·김해시·양산시·밀양시) 등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곳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메말라 산불 발생에 유의해야겠다.
seaman@yna.co.kr
-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출연료 제대로 못받아
- ☞ 금태섭, 옛 보스 안철수에 '만년 철수정치' 직격탄
- ☞ 서바이벌 출신 방송인 경동호,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 ☞ 박찬호 키운 '전설의 명장' 토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 별세
- ☞ "바닷 속이 더 따뜻해" 영하 12도 한파에 서핑
-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 "지하철 연착 책임져" 반년간 욕설·폭언
- ☞ '몽둥이, 망치로…' 도심에서 10년간 무자비한 개 도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
- 급발진 재연 시험 분석 결과…"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 연합뉴스
- "위법한 얼차려로 훈련병 사망…군기훈련 아닌 가혹행위"(종합) | 연합뉴스
-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쇠막대기…적재 불량 1t 트럭 적발 | 연합뉴스
- 쌍둥이 동생 위해 금감원 대리시험 치른 형…둘 다 재판행 | 연합뉴스
- 길 가던 여성들 무차별 폭행한 20대 "살해 의도는 없었다" | 연합뉴스
- "암 수술 부위에 출혈이"…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사이드카 | 연합뉴스
- 경찰,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부당광고' 고발사건 무혐의 | 연합뉴스
- "'뼛속까지 구글러'였는데 해고…'몸뚱이로 산다' 큰 자신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