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치치닭 밀키트, 역대급 판매량 경신? "지난 우승상품 뛰어넘을듯"[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 치치닭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61회에서는 19번째 대결 우승 메뉴 류수영의 치치닭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공개됐다.

새해 전국을 강타한 치치닭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었다. 이날 밀키트 담당자는 "반응이 뜨겁다. 판매량도 굉장히 잘 나오고 있다"며 "지난 우승상품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이지 않을까 내심 기대 중"이라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치치닭 밀키트를 맛본 셰프들의 반응도 공개됐다. 이연복은 "맛있다"며 류수영의 솜씨에 감탄했고 미카엘은 "완벽하다"고 한마디로 평했다. 허경환 역시 "집에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나"라며 그대로 재현된 치치닭의 맛을 극찬했다. 치치닭 밀키트 버전은 요리를 만든 류수영 역시 "파티 요리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밀키트가 훨씬 맛있다"며 만족할 정도였다.

한편 밀키트란 완성도 높은 요리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손질된 식재료와 섞인 소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키트를 뜻하며, '편스토랑'은 우승 레시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편의점 간편식 완제품과 밀키트 2가지 버전을 동시 출시하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