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2.8% 급등해 11개월 만에 최고..주간 상승률 7.7%
신기림 기자 2021. 1. 9. 05:30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거의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41달러(2.8%) 급등한 배럴당 52.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최고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 역시 1.61달러(3%) 뛴 배럴당 59.99달러를 나타냈다.
주간으로 WTI 7.7%, 브렌트유 8.1% 상승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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