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으로..인기 와인 최대 60% 할인

현대백화점, 22개 여성브랜드 이월상품 최대 70% 할인
신세계백화점, 플라워 플리마켓..전자 우수고객에 모바일 상품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현대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압구정본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새해 맞이 와인 페어를 진행해 샤또 퐁테카네, 꼬든네그로브뤼 등 인기 와인 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특가전'을 열어 속옷·잠옷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판교점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의류 선물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라라트리·러브미러브미·탠지 등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1층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꾸까 플라워 플리마켓을 선보인다. 꾸까는 일상에서 즐기는 꽃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플라워 전문 구독 서비스 브랜드다. 강남점 9층에서는 10일까지 삼성·엘지 전자 우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플렉스워시, 큐브 공기청정기 등 일부 상품 구매 시 최대 모바일 상품권 60만원 추가 증정한다. 엘지전자 올레드갤러리TV, 디오스냉장고,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듀얼 정수기 등 일부 상품을 사면 최대 모바일 상품권 100만원 추가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