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맵 오브..', 美 최다 판매 앨범
2021. 1. 9. 03:04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앨범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으로 집계됐다. 빌보드와 MRC 데이터가 7일(현지 시각) 공개한 2020년 미국 음악 시장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2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은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 판매돼 1위에 올랐다. 실물 앨범과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합산해 집계하는 ‘톱 앨범(토털 세일즈)’ 순위에선 67만4000장 판매량을 기록해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127만6000장)’에 이어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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