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부양책·백신 기대감 속 상승

김정은 2021. 1. 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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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8% 상승한 14,049.5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5% 오른 5,706.88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차기 정부가 재정정책을 통한 대규모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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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4% 오른 6,873.2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8% 상승한 14,049.5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5% 오른 5,706.8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62% 상승한 3,645.0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재정정책과 미국 고용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국 차기 정부가 재정정책을 통한 대규모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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