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때려서.." 홧김에 형 살해한 40대 男 구속

신정은 기자 2021. 1.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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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 앞 길거리에서 형 50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형이 머리를 때려 홧김에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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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 앞 길거리에서 형 50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형을 흉기로 찔렀다"며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B씨와 다투다가 휴대전화로 머리를 한 차례 얻어맞았고, 집 밖으로 나간 그를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형이 머리를 때려 홧김에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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