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 최우식 "영어 실력? 2개국어 안돼..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 말해"

이유나 입력 2021. 1. 8. 23:28 수정 2021. 1.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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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새로운 인턴 최우식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캐나다 국적의 최우식은 한국어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에 온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에게 2개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우식은 "저는 2개국어는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했�f네 요즘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한다"며 "과거에는 꿈도 영어로 꿨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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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스테이' 새로운 인턴 최우식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8일 첫방송한 tvN '윤스테이'에서는 기존 윤식당 멤버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외에 새로운 멤버 최우식이 추가됐다.

프로그램 설명을 듣기 위해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 최우식은 손님들 픽업부터 주방 보조 리셉션 보조 등 모든 허드렛일을 하는 인턴으로 낙점됐다.

드디어 첫 영업날. 최우식은 손님들 픽업을 나서며 서글서글한 외국인 손님 맞이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유려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국적의 최우식은 한국어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에 온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에게 2개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우식은 "저는 2개국어는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했�f네 요즘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한다"며 "과거에는 꿈도 영어로 꿨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꾼다"고 말했다.

이에 청년들은 "영어 잘하신다. 한국어는 영어랑 문장 구조가 아주 달라서 참 어렵다"고 공감했다.

한편 최우식의 국적은 캐나다다. 최우식은 12살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 국적을 취득했고, 2010년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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