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동갑내기 유노윤호, 2년 만에 말 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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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박나래가 동갑내기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새해 계획으로 "제가 소띠이기 때문에 우직하게 한길로 가자고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유노윤호에게 "소띠냐"고 했다. 유노윤호는 "소띠다. 포털사이트에서는 86년 생으로 돼 있는데 태어난 건 85년이다"라고 했다.

장도연은 이를 듣고 유노윤호와 나이 동갑인 박나래를 언급하며 "나래 회원님과 친구냐"고 했다.

박나래는 "2년 동안 서로 존칭을 썼다. 이번에 만나면서 말을 놓자고 했다"면서 유노윤호에게 말을 놓았다. 이에 장도연도 "나도 소띠"라면서 유노윤호와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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