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더나도 사용 승인..사용 가능 코로나 백신 3종으로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1. 1. 8.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현지시간 8일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승인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영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3종으로 늘어났습니다.

영국은 지난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모더나 백신의 본격적인 공급은 봄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정부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현지시간 8일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승인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영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3종으로 늘어났습니다.

영국은 지난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모더나 백신의 본격적인 공급은 봄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52349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