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KCM, 김희재 누르고 승 "큰 짐 내려놓은 듯해"

최승혜 입력 2021. 1.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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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김희재를 누르고 1승을 챙겼다.

세번째는 각 팀의 주장인 KCM과 김희재가 대결했다.

김희재는 민지의 '초혼', KCM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곡했다.

KCM은 폭발하는 고음으로 98점을 받아 97점을 받은 김희재를 누르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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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KCM이 김희재를 누르고 1승을 챙겼다.

1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까지 레전드 보컬 ‘악6’와 록 스피릿 무대를 선보였다.

세번째는 각 팀의 주장인 KCM과 김희재가 대결했다. 김희재는 민지의 ‘초혼’, KCM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곡했다. 붐은 “KCM이 5키를 올린다고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KCM은 폭발하는 고음으로 98점을 받아 97점을 받은 김희재를 누르고 이겼다.

KCM은 “이게 뭐라고, 큰 짐을 내려놓은 듯하다”며 안도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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