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프로골퍼 도전 한달만에 일취월장 "지금 스윙도 부족하지만"[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가 골프 훈련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샷 vs 프로훈련 한달차 샷. 예전 80대 초반 쳤을 때 스윙인데 지금보니... 장난아니다(부끄, 탑에서 춤추네) 지금 스윙도 오버되고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꽤 좋아진것 같아서!! 40일 동안 열심히한 보람이...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에 비해 훨씬 부드러워진 스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상무는 아내의 권유로 건강을 위해 프로 골퍼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을 극복하고 지난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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