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두개골 부상' 울버햄튼, 몽펠리에 FW 라보르드 영입 고려

이형주 기자 2021. 1.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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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울버햄튼은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고민을 안은 상황이다.

그간 최전방 공격수이자 에이스로 활약해주던 라울 히메네스가 두개골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상황이다.

유로스포츠 FR은 7일 "울버햄튼이 라보르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명의 두 분데스리가 클럽도 그의 영입을 고려하는 상황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주시 중인 선수라 울버햄튼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이 필요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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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앙 몽펠리에 HSC 공격수 가에탕 라보르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울버햄튼은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고민을 안은 상황이다. 그간 최전방 공격수이자 에이스로 활약해주던 라울 히메네스가 두개골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상황이다. 재활에 시간이 소요될뿐더러 머리 쪽 부상이라 신중한 상황이다. 

울버햄튼은 히메네스 이탈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비우 실바의 경우 아직 유망주로 울버햄튼이 의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ACF 피오렌티나 임대 중이던 패트릭 쿠트로네를 긴급히 임대 복귀시켰으나 최근 부진했고 울버햄튼서도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던 터라 미덥지 않다. 

이에 울버햄튼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이용해 선수 보강을 꾀할 전망이다. 대상은 몽펠리에 HSC의 공격수 가에탕 라보르드. 라보르드는 몽펠리에의 주포로 올 시즌에도 6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와 앙리 들로르가 보이는 투톱의 파괴력은 몽펠리에의 보물 중 하나다.

유로스포츠 FR은 7일 "울버햄튼이 라보르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명의 두 분데스리가 클럽도 그의 영입을 고려하는 상황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주시 중인 선수라 울버햄튼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이 필요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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