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보, 비야레알 떠나 헤타페 임대 이적..'올 시즌 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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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케후사가 비야레알을 떠나 헤타페로 임대를 떠난다.
헤타페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타페는 쿠보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쿠보는 비야레알과 마요르카에서 뛰었으며 48경기 4골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FC도쿄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던 쿠보는 경험을 쌓기 위해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레알은 쿠보를 비야레알로 다시 임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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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쿠보 타케후사가 비야레알을 떠나 헤타페로 임대를 떠난다.
헤타페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타페는 쿠보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쿠보는 비야레알과 마요르카에서 뛰었으며 48경기 4골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FC도쿄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던 쿠보는 경험을 쌓기 위해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주전 자리를 꿰찬 쿠보는 팀이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활약했다.
하지만 레알은 쿠보를 비야레알로 다시 임대를 보냈다. 비야레알 생활은 마요르카와 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를 올렸을 뿐 프리메라리가에선 침묵 중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부터 굳건한 신뢰를 받지 못한 쿠보는 결국 떠나겠다는 뜻을 에메리에게 전했고 헤타페가 손을 내밀었다.
사진=헤타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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