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KCM, 영탁 허벅지만 한 팔뚝 눈길 "살 많이 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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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가수 KCM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은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가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 등 '악6'와 함께 록 무대부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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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KCM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은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가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 등 '악6'와 함께 록 무대부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친구따라 방송에 나왔다는 KCM은 "제가 멤버 중 막내다. 저는 김태우의 친구다. 김태우가 '사랑의 콜센타' 나온 이후 자랑을 그렇게 많이 하면서 약을 엄청 올렸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우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100점을 받으며 많은 상품을 받아간 바 있다. 이를 두고 KCM은 "상품 탄 것도 모자라서 자기 자랑을 끝없이 해서 너무 나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KCM의 남다른 팔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살이 많이 쪘다는 KCM의 팔뚝을 본 영탁은 "내 허벅지만 하다"고 부러워했다.
이를 본 붐은 "고음이 팔뚝에서 나오냐"고 물었고 KCM은 가슴 쪽을 가리키며 "여기서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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