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손현주 "1989년에 소곱창집 사업,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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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80년대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망한 과거를 회상했다.
손현주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허영만의 충청남도 홍성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후 손현주는 갈매기살 집에서 고기를 구웠다.
허영만이 고기를 잘 굽는다 하자 손현주는 "소곱창 전문점을 했다. 89년도 그때 아는 형님이랑 같이 했다. 그때는 곱창이 대중적이지 않았다. 그때는 곱창 할 때가 아닌데 곱창을 해서 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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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80년대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망한 과거를 회상했다.
손현주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허영만의 충청남도 홍성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손현주는 자연스러운 손놀림으로 불을 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 가게 했었는데 망했다"고 말하자 허영만은 웃으며 "배우들이 참 식당 많이 하지. 그게 왜 그런가. 그게 손쉬운가"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에 손현주는 "그러니까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천 원 빼먹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후 손현주는 갈매기살 집에서 고기를 구웠다. 허영만이 고기를 잘 굽는다 하자 손현주는 "소곱창 전문점을 했다. 89년도 그때 아는 형님이랑 같이 했다. 그때는 곱창이 대중적이지 않았다. 그때는 곱창 할 때가 아닌데 곱창을 해서 망했다"고 말했다.
psyon@mk.co.kr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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