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깜짝 첫 손님에..윤여정 "돌았나봐 진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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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윤스테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깜짝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배우 정유미, 박서준이 셰프로 나서 배우 이서진, 윤여정, 최우식과 오픈 전 요리들을 미리 시식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스테이' 멤버들이 요리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제작진이 "하루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며 "30분 후에 4명이 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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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윤스테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깜짝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배우 정유미, 박서준이 셰프로 나서 배우 이서진, 윤여정, 최우식과 오픈 전 요리들을 미리 시식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오랫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떡갈비를, 정유미는 콩고기와 채수를 활용한 궁중떡볶이를, 최우식은 전을 각각 만들어 선보였다.
'윤스테이' 멤버들이 요리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제작진이 "하루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며 "30분 후에 4명이 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황급히 일어나 바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헬로~"라고 밝게 인사하며 첫 손님들이 등장했다.최우식이 손님을 맞은 가운데, 손님들은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이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윤여정은 "돌았나 봐, 진짜"라고 진심으로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고, 이서진 역시 "쟤네야?"라고 되물으며 분노했다.
윤여정은 직원들에게 "우리 속았어. 진짜 미쳐. 짜증나 죽겠다"라며 "우리 밥 먹자. 꼴보기 싫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윤여정에게 "선생님, 이게 진짜였으면 너무 양아치죠"라고 말하며 안도했다.
이 와중에 최우식은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죄송한데 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라고 장난을 쳐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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