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정경천, 김재롱에 호평 "개그맨은 부업으로 가수로 꽃길 걷자"

김나경 입력 2021. 1.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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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천이 김재롱의 무대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인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롱은 신곡 '압구정 신사'를 선보였다.

'압구정 신사'를 쓴 트벤져스는 "'압구정 신사'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TOP4 중에서 오직 김재롱이다"라며 그를 염두에 두고 쓴 곡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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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경천이 김재롱의 무대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인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롱은 신곡 '압구정 신사'를 선보였다. '압구정 신사'를 쓴 트벤져스는 "'압구정 신사'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TOP4 중에서 오직 김재롱이다"라며 그를 염두에 두고 쓴 곡임을 밝혔다.

김재롱이 100% 완벽하게 소화한 '압구정 신사'를 본 정경천은 만족감을 표하며 "개그맨은 부업으로 해라. 가수하며 꽃길만 걸어라"라며 호평을 쏟아놨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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