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자신감, '메시 공짜 영입 PSG보다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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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를 영입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적료는 없더라도 메시의 연봉이 상당해 부자 클럽인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가장 적극적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시티는 PSG보다 먼저 메시를 설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맨시티는 메시와 좋은 성적을 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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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를 영입할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시는 오는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을 목표로 하지만 지난해 여름 메시가 이적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었기에 관계가 멀어진 상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만 20년 넘게 뛰어 애정이 남다르기에 재계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클럽이 처한 상황이 좋지 않아 이적에 더 무게가 실린다.
메시는 1월부터 해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의 공짜 영입이 될 수 있어 자본이 든든한 클럽들이 관심을 보인다. 이적료는 없더라도 메시의 연봉이 상당해 부자 클럽인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가장 적극적이다.
일단 맨시티가 영입 자신감을 보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시티는 PSG보다 먼저 메시를 설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맨시티는 메시와 좋은 성적을 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를 강조한다.
더불어 미국 무대와 연결성도 주목할 대목이다. 메시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맨시티가 뉴욕시티와 연결되어 있어 향후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이 부분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유럽 정상 도전만 내세우는 PSG보다 맨시티가 앞서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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