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2명 확진.. 누적 88명

송애진 기자 2021. 1.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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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 센터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대 2명(대전 909번, 910번)은 지난해 12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했다.

대전 913번(40대)는 대전 893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열방센터 관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고, 대전 누적 확진자는 9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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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 센터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11번(60대)와 912번(70대)는 대전 908번의 지인이다.

20대 2명(대전 909번, 910번)은 지난해 12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했다.

대전 913번(40대)는 대전 893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열방센터 관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고, 대전 누적 확진자는 913명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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