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권상우, 판사 배정 외압 알았다 "조성하 법의 심판대 세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가 판사 배정 외압 사실을 알아챘다.
1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 극본 박상규) 15회에서는 김두식(지태양 분)이 박태용(권상우 분)에게 돌아온 가운데, 박태용과 박삼수(배성우 분)은 판사 배정 외압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권상우가 판사 배정 외압 사실을 알아챘다.
1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 극본 박상규) 15회에서는 김두식(지태양 분)이 박태용(권상우 분)에게 돌아온 가운데, 박태용과 박삼수(배성우 분)은 판사 배정 외압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박태용은 돌아온 김두식 일로 기뻐하는 가운데 황민경(안시하 분)은 안 좋은 소식 하나를 전했다. 황민경은 "최동석 판사가 왜 재판을 무리하게 하나 했는데"라며 전화통화로 운을 뗐고, 박태용은 "무작위가 아니라 재량으로 오성시 사건을 배당받았다는 거냐. 이 인간들 아주 끝이 없구만"이라며 파도 파도 나오는 물밑 작업에 질린 기색을 보였다.
이후 박태용은 이 사실을 박삼수에게도 알렸다. 박태용은 "박기자님이 이유식 파는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겠냐"며 "전산으로 무작위 배당한다는 원착 무시하고 지들 마음대로 배당 이게 진짜 나쁜 거다"고 설명했다.
이후 재심 당일 박태용은 박삼수, 이유경(김주현 분)에게 "우리가 그동안 저쪽한테 몇 번이나 당했냐. 김두식 가로채기에 이어 재판부 배당까지. 이쯤되면 감이 오지않냐. 목표를 더 올렸다. 조기수(조성하 분) 사과받고 싶었는데. 조기수 대법원장 법의 심판대에 세우자"고 자신의 결심을 전했다.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정조국♥’ 김성은, 으리으리한 집 공개 ‘거실에 에어바운스 설치’ [SNS★컷]
- 진재영, 으리으리 제주하우스 눈쌓인 풍경 “나도 오리눈집게 사고싶어” [SNS★컷]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
- 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쓰레기+술병’ 한가득 [SNS★컷]
- 이영하 이혼 후 첫 방문한 선우은숙 궁궐 같은 집 공개…명품 백 가득+높은 층고(우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