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선영, 강호동에 팬심 고백 "20대 때부터 눈여겨봤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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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세 자매'로 뭉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선영은 "20대 때부터 TV에 나오는 강호동을 눈여겨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선영은 "배우 중 강호동이 이상형인 사람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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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배우 김선영이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세 자매’로 뭉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선영은 “20대 때부터 TV에 나오는 강호동을 눈여겨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김선영은 “배우 중 강호동이 이상형인 사람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형님들은 ”영화계에서 강호동 얘기가 나오고 있다니“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김선영의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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