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지태양 사건 다시 맡았다..'환호'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8.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와 배성우가 지태양 사건을 다시 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는 김두식(지태양 분)이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를 찾아오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두식은 박태용과 박삼수에게 사과했다.

박삼수는 박태용, 김두식과 함께 사진을 찍어 한상만(이원종 분)과 황민경(안시하 분)에게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방송화면 캡처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와 배성우가 지태양 사건을 다시 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는 김두식(지태양 분)이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를 찾아오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두식은 박태용과 박삼수에게 사과했다. 박삼수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두식씨가 우리 마음을 어떻게 압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두식은 망설이다 "염치없는 거 아는데요. 다시 제 사건 맡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박태용은 웃으며 "다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변호인이 뭔지 정확하게 보여드릴게요"라고 답했다.

박삼수는 박태용, 김두식과 함께 사진을 찍어 한상만(이원종 분)과 황민경(안시하 분)에게 보냈다. 황민경은 박삼수에게 전화해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최동석 판사가 엘리트 집단에 의해 재량으로 사건을 배당받았다는 정보를 전했다.

박태용은 분노하며 다시 날을 세웠다.

[관련기사]☞ 황하나 남자친구, 알고보니 남편..'사망' 충격 진실은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