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화물차 고속도로서 넘어져 2명 부상
백상현 2021. 1. 8. 22:10
[KBS 대전]
오늘(8일) 새벽 5시 27분쯤 천안시 광덕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에서 58살 A 씨의 25톤 트레일러가 차선을 변경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SUV 차량 2대가 중앙분리대와 트레일러 사이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일대가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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