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 이웃돕기 성금 3억 원 전달
이이슬 2021. 1. 8. 22:10
[KBS 부산]
화승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록적인 한파까지 닥쳐 부산의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성금 3억 원을 부산시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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