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트 아스널행 루머..BVB 초어크 단장 "아무런 움직임 없다"

이형주 기자 2021. 1. 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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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B) 미하엘 초어크(58) 단장이 율리안 브란트(24)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에 브란트가 아스널의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복수 언론을 통해 나왔다.

하지만 지난 7일 독일 언론 <빌트> 에 따르면 초어크 단장은 "현 시점에서 브란트를 향한 움직임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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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형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B) 미하엘 초어크(58) 단장이 율리안 브란트(24) 이적설을 부인했다. 

8일 현재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아스널은 반등을 위해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장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자리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에밀 스미스 로우가 혜성처럼 등장하기는 했으나, 창조성 있는 미드필더가 한 명 더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메수트 외질을 쓰지 않고 있고, 톱 타깃으로 알려졌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는 소속팀 노리치 시티가 승격을 원해 팔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이에 브란트가 아스널의 대안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복수 언론을 통해 나왔다. 

브란트는 1996년 생의 독일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지난 2019년 도르트문트로 합류했으나 올 시즌에는 단 584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일 독일 언론 <빌트>에 따르면 초어크 단장은 "현 시점에서 브란트를 향한 움직임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란트와 별개로) 이적시장에서는 사실이 아닌 루머들이 끊임없이 생산돼 퍼집니다. 우리 팀이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것에 관심도 없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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