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첫 손님 등장에 혼란→나영석 PD 깜짝 카메라 성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8.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갑작스레 찾아온 첫 손님을 맞게 됐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다음 날 첫 영업을 위해 음식을 사전점검 했다.

이후 윤여정을 비롯한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 정유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갑작스레 찾아온 첫 손님을 맞게 됐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다음 날 첫 영업을 위해 음식을 사전점검 했다. 밤이 들어간 떡갈비, 채식주의자들도 먹을 수 있는 떡볶이 등을 만들어 시식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갑작스레 “말씀 드릴 것이 있다. 내일 오기로 한 손님 네 분이 30분 뒤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우식은 “크리스 심슨이라는 분이다. 한 분이 주소만 묻더라”며 곧 혼란에 빠졌다.

이후 윤여정을 비롯한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 정유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떡갈비와 떡볶이가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손님 소식에 모두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이날 등장한 첫 손님의 정체는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이었다. 깜짝 카메라를 준비하 임직원들의 반응을 살핀 것.

이에 이서진은 “이게 진짜였으면 쟤들은 양아치”라며 투덜거렸고 윤여정 마저 “우리가 속았다. 꼴 뵈기 싫어 죽겠다”고 놀랐던 가슴을 쓸어 내렸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