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아세안 국가 정원' 조성 용역 착수
황재락 2021. 1. 8. 22:05
[KBS 창원]
국립 난대수목원 대신 거제에 들어설 예정인 ‘한·아세안 국가 정원’ 조성을 위한 관련 용역과 후속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거제시는 오늘(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산림청이 오는 10월까지 국가 정원의 규모와 사업 추진 방향을 담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세부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아세안 국가 정원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공동 협력 사업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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