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4톤 어선 불..선원 2명 구조
차주하 2021. 1. 8. 22:05
[KBS 창원]
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통영시 갈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4톤 통발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배에 있던 선원 2명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가 완전히 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통영해경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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