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법인택시 기사에 50만 원 지원
천현수 2021. 1. 8. 22:03
[KBS 창원]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 기사에게 5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지급 대상은 매출이 줄어든 법인택시 회사에 소속돼 있거나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로 지난해 10월 1일 이전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1차 택시기사 고용안정 지원사업에 이은 2차 사업이며 경남도내에는 택시회사 120곳에 5,160명이 기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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