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조류인플루엔자 분변 추가 검출
박기원 입력 2021. 1. 8. 22:03
[KBS 창원]
환경부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지난 6일 조류인플루엔자 1건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남저수지에서는 지난달 4일 큰고니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확진된 뒤 모두 6건이 확진됐습니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에 통제 초소를 마련해 차량과 저수지 주변을 매일 소독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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