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이란 메시' 아즈문 노린다.. 이적료 '26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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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란의 '리오넬 메시' 사르다르 아즈문(26, 제니트)을 노린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7일 "도르트문트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력 강화를 원한다. 그들이 이란 메시 아즈문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해 26세인 아즈문은 러시아 명문 제니트에서 속해 있다. 제니트는 그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69억 원)를 원한다. 도르트문트 경영진은 아즈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분데스리가 입성을 조심스레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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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란의 ‘리오넬 메시’ 사르다르 아즈문(26, 제니트)을 노린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7일 “도르트문트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력 강화를 원한다. 그들이 이란 메시 아즈문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아즈문은 이란 국가대표 핵심 공격수로 187cm의 큰 키에도 스피드와 유연성, 결정력까지 갖췄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수년째 활약 중이다. 루빈 카잔, 로스토프를 거쳐 2019년부터 제니트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17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리그 11골을 넣으며 팀 동료 아르템 쥬바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매체는 “올해 26세인 아즈문은 러시아 명문 제니트에서 속해 있다. 제니트는 그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69억 원)를 원한다. 도르트문트 경영진은 아즈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분데스리가 입성을 조심스레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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