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인턴 합류 "주방 보조·벨보이, 할 일이 몇개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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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윤스테이'의 인턴으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는 '윤스테이' 영업 준비에 나선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업무를 분배하던 멤버들은 인턴인 최우식에게 "손님들 짐 나르고 방 치우고 낙엽도 쓸고 음식 재료 준비도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우식이가 할 일이 몇 개냐. 벨보이도 해야 한다. 나중에 방송 보면 '우식아!' 밖에 안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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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 사진=tvN 캡처

최우식이 '윤스테이'의 인턴으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는 '윤스테이' 영업 준비에 나선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업무를 분배하던 멤버들은 인턴인 최우식에게 "손님들 짐 나르고 방 치우고 낙엽도 쓸고 음식 재료 준비도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유미가 "전날 재료 손질도 필요하다"고 하자, 나영석PD는 "길을 잘 못 찾는 손님들도 도와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서진은 "우식이가 할 일이 몇 개냐. 벨보이도 해야 한다. 나중에 방송 보면 '우식아!' 밖에 안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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