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은방 턴 현직 경찰관 구속
김정대 2021. 1. 8. 21:58
[KBS 광주]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수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현직 경찰관 A경위를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 재판부는 A경위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광주 남구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천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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