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은지원, 승마 산책 전 덜덜 "나중에 할래요"

정한별 2021. 1. 8.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지원이 승마를 하기 전 겁을 냈다.

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출연진이 승마 산책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승마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소담은 "촬영을 할 때 말을 타봤다"고 답했다.

이어 출연진은 본격적으로 승마에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지원이 JTBC '갬성캠핑'에서 승마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은지원이 승마를 하기 전 겁을 냈다.

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출연진이 승마 산책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승마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소담은 "촬영을 할 때 말을 타봤다"고 답했다. 송민호는 "나도 촬영을 할 때 탔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난 어렸을 때 한 번 타봤다"고 했다. 안영미는 그에게 "귀족학교에 다녔나 보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은 본격적으로 승마에 도전했다. 은지원은 말 위에 올라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나중에 하겠다. 난 초식동물이다. 겁이 많고 예민하다"며 겁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게 안영미는 "어제 삼겹살을 그렇게 맛있게 먹어놓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